동계아시안게임-이채운, 스노보드 2관왕 시동…여자 피겨 김채연·김서영은 쇼트 연기
입력 2025.02.12 (00:04)
수정 2025.02.1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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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폐회를 이틀 남긴 가운데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채운(수리고)이 2관왕 도전에 시동을 겁니다.
이채운은 오늘(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합니다.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하프파이프는 이채운의 주 종목입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한국 선수단 전체 최연소 선수로 출전했던 이채운은 아시안게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채운은 지난 8일 슬로프스타일에서 경쟁자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획득하고 하프파이프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프파이프는 예선에서 선수들이 두 차례 연기를 펼친 성적으로 상위 여덟 명을 추린 뒤 내일(13일) 결선에서 3차 시기로 메달을 다툽니다.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김채연과 김서영(이상 수리고)은 오후 2시 30분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쇼트 프로그램 연기에 나섭니다.
이번 시즌 1,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국내 1인자의 입지를 공고히 한 김채연과 지난해 10월 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김채연에 이어 2위에 올라 하얼빈행 티켓을 거머쥔 김서영은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 등과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12일) 오후 2시 10분부터 김채연과 김서영이 나설 피겨 여자 쇼트프로그램을 제1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이채운은 오늘(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합니다.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하프파이프는 이채운의 주 종목입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한국 선수단 전체 최연소 선수로 출전했던 이채운은 아시안게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채운은 지난 8일 슬로프스타일에서 경쟁자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획득하고 하프파이프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프파이프는 예선에서 선수들이 두 차례 연기를 펼친 성적으로 상위 여덟 명을 추린 뒤 내일(13일) 결선에서 3차 시기로 메달을 다툽니다.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김채연과 김서영(이상 수리고)은 오후 2시 30분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쇼트 프로그램 연기에 나섭니다.
이번 시즌 1,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국내 1인자의 입지를 공고히 한 김채연과 지난해 10월 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김채연에 이어 2위에 올라 하얼빈행 티켓을 거머쥔 김서영은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 등과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12일) 오후 2시 10분부터 김채연과 김서영이 나설 피겨 여자 쇼트프로그램을 제1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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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2 02:06:25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폐회를 이틀 남긴 가운데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채운(수리고)이 2관왕 도전에 시동을 겁니다.
이채운은 오늘(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합니다.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하프파이프는 이채운의 주 종목입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한국 선수단 전체 최연소 선수로 출전했던 이채운은 아시안게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채운은 지난 8일 슬로프스타일에서 경쟁자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획득하고 하프파이프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프파이프는 예선에서 선수들이 두 차례 연기를 펼친 성적으로 상위 여덟 명을 추린 뒤 내일(13일) 결선에서 3차 시기로 메달을 다툽니다.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김채연과 김서영(이상 수리고)은 오후 2시 30분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쇼트 프로그램 연기에 나섭니다.
이번 시즌 1,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국내 1인자의 입지를 공고히 한 김채연과 지난해 10월 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김채연에 이어 2위에 올라 하얼빈행 티켓을 거머쥔 김서영은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 등과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12일) 오후 2시 10분부터 김채연과 김서영이 나설 피겨 여자 쇼트프로그램을 제1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이채운은 오늘(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합니다.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하프파이프는 이채운의 주 종목입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한국 선수단 전체 최연소 선수로 출전했던 이채운은 아시안게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채운은 지난 8일 슬로프스타일에서 경쟁자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획득하고 하프파이프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프파이프는 예선에서 선수들이 두 차례 연기를 펼친 성적으로 상위 여덟 명을 추린 뒤 내일(13일) 결선에서 3차 시기로 메달을 다툽니다.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김채연과 김서영(이상 수리고)은 오후 2시 30분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쇼트 프로그램 연기에 나섭니다.
이번 시즌 1,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국내 1인자의 입지를 공고히 한 김채연과 지난해 10월 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김채연에 이어 2위에 올라 하얼빈행 티켓을 거머쥔 김서영은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 등과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12일) 오후 2시 10분부터 김채연과 김서영이 나설 피겨 여자 쇼트프로그램을 제1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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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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