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딥시크 ‘개인정보 수집’ 기술 분석

입력 2025.02.07 (17:18) 수정 2025.02.07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딥시크에 대한 기술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데이터 전송 기술이나 트래픽 등을 전문기관과 함께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등 다른 나라의 개인정보 감독 기구와 협조 체제를 구성해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인정보위, 딥시크 ‘개인정보 수집’ 기술 분석
    • 입력 2025-02-07 17:18:12
    • 수정2025-02-07 17:22:14
    뉴스 5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딥시크에 대한 기술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데이터 전송 기술이나 트래픽 등을 전문기관과 함께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등 다른 나라의 개인정보 감독 기구와 협조 체제를 구성해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