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잠시 후 중국과 준결승
입력 2025.02.07 (11:41)
수정 2025.02.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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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07/20250207_B3Ey5h.jpg)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조가 홍콩을 격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오늘(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전에서 홍콩의 훙링웨-옌 마틴 조를 11-4로 꺾었습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첫 엔드에서 1점을 스틸하며 산뜻하게 시작했습니다. 2엔드에서는 하우스 정중앙인 버튼으로부터 양 팀 스톤의 거리를 메저(measure)로 측정한 끝에 3점을 스틸하며 빅 엔드를 만들었습니다.
전반을 6-3으로 마친 김경애와 성지훈이 5엔드 후공에서 2점을 추가하자 수세에 몰린 홍콩은 6엔드에서 다득점을 노리는 파워 플레이를 사용하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상대에 단 1점만 내주며 성공적으로 틀어 막았고, 오히려 7엔드 후공에서 김경애-성지훈 조가 파워 플레이를 사용해 3점을 추가하고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오늘(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경애-성지훈 조는 오늘(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전에서 홍콩의 훙링웨-옌 마틴 조를 11-4로 꺾었습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첫 엔드에서 1점을 스틸하며 산뜻하게 시작했습니다. 2엔드에서는 하우스 정중앙인 버튼으로부터 양 팀 스톤의 거리를 메저(measure)로 측정한 끝에 3점을 스틸하며 빅 엔드를 만들었습니다.
전반을 6-3으로 마친 김경애와 성지훈이 5엔드 후공에서 2점을 추가하자 수세에 몰린 홍콩은 6엔드에서 다득점을 노리는 파워 플레이를 사용하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상대에 단 1점만 내주며 성공적으로 틀어 막았고, 오히려 7엔드 후공에서 김경애-성지훈 조가 파워 플레이를 사용해 3점을 추가하고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오늘(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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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7 1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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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조가 홍콩을 격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오늘(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전에서 홍콩의 훙링웨-옌 마틴 조를 11-4로 꺾었습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첫 엔드에서 1점을 스틸하며 산뜻하게 시작했습니다. 2엔드에서는 하우스 정중앙인 버튼으로부터 양 팀 스톤의 거리를 메저(measure)로 측정한 끝에 3점을 스틸하며 빅 엔드를 만들었습니다.
전반을 6-3으로 마친 김경애와 성지훈이 5엔드 후공에서 2점을 추가하자 수세에 몰린 홍콩은 6엔드에서 다득점을 노리는 파워 플레이를 사용하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상대에 단 1점만 내주며 성공적으로 틀어 막았고, 오히려 7엔드 후공에서 김경애-성지훈 조가 파워 플레이를 사용해 3점을 추가하고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오늘(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경애-성지훈 조는 오늘(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전에서 홍콩의 훙링웨-옌 마틴 조를 11-4로 꺾었습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첫 엔드에서 1점을 스틸하며 산뜻하게 시작했습니다. 2엔드에서는 하우스 정중앙인 버튼으로부터 양 팀 스톤의 거리를 메저(measure)로 측정한 끝에 3점을 스틸하며 빅 엔드를 만들었습니다.
전반을 6-3으로 마친 김경애와 성지훈이 5엔드 후공에서 2점을 추가하자 수세에 몰린 홍콩은 6엔드에서 다득점을 노리는 파워 플레이를 사용하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상대에 단 1점만 내주며 성공적으로 틀어 막았고, 오히려 7엔드 후공에서 김경애-성지훈 조가 파워 플레이를 사용해 3점을 추가하고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오늘(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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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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