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익 “홍남표 창원시장, 대법원 재판 시간끌기”
입력 2025.02.05 (19:18)
수정 2025.02.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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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형익 창원시의원이 논평을 통해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홍남표 창원시장이 대법원 재판을 고의로 지연시키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진형익 의원은 다른 피고인 2명과 달리, 홍 시장이 소송기록 접수통지서를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상고 절차에 신속히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법원은 상고 절차 진행을 위해 홍 시장에게 소송기록 접수통지서를 두 차례 발송했지만, '폐문부재'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진형익 의원은 다른 피고인 2명과 달리, 홍 시장이 소송기록 접수통지서를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상고 절차에 신속히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법원은 상고 절차 진행을 위해 홍 시장에게 소송기록 접수통지서를 두 차례 발송했지만, '폐문부재'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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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형익 “홍남표 창원시장, 대법원 재판 시간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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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9:18:52
- 수정2025-02-05 19:21:58
더불어민주당 진형익 창원시의원이 논평을 통해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홍남표 창원시장이 대법원 재판을 고의로 지연시키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진형익 의원은 다른 피고인 2명과 달리, 홍 시장이 소송기록 접수통지서를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상고 절차에 신속히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법원은 상고 절차 진행을 위해 홍 시장에게 소송기록 접수통지서를 두 차례 발송했지만, '폐문부재'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진형익 의원은 다른 피고인 2명과 달리, 홍 시장이 소송기록 접수통지서를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상고 절차에 신속히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법원은 상고 절차 진행을 위해 홍 시장에게 소송기록 접수통지서를 두 차례 발송했지만, '폐문부재'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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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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