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제천 등 단독주택 화재 잇따라…4명 사망
입력 2025.02.05 (07:05)
수정 2025.02.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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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48살 A 씨 부부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집에 휘발유를 뿌렸다는 A 씨 아들의 최초 신고 등을 토대로 A 씨의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기 여주시 삼교동의 한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집 안에서 54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7시 10분쯤에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등 밤사이 크고 작은 화재로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48살 A 씨 부부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집에 휘발유를 뿌렸다는 A 씨 아들의 최초 신고 등을 토대로 A 씨의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기 여주시 삼교동의 한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집 안에서 54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7시 10분쯤에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등 밤사이 크고 작은 화재로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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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제천 등 단독주택 화재 잇따라…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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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07:05:34
- 수정2025-02-05 07:16:18
어제(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48살 A 씨 부부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집에 휘발유를 뿌렸다는 A 씨 아들의 최초 신고 등을 토대로 A 씨의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기 여주시 삼교동의 한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집 안에서 54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7시 10분쯤에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등 밤사이 크고 작은 화재로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48살 A 씨 부부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집에 휘발유를 뿌렸다는 A 씨 아들의 최초 신고 등을 토대로 A 씨의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기 여주시 삼교동의 한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집 안에서 54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7시 10분쯤에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등 밤사이 크고 작은 화재로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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