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된 축구협회장 선거 26일 치르기로

입력 2025.02.04 (21:56) 수정 2025.02.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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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을 거듭하다 법원 판결로 중단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오는 26일 치르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새롭게 구성된 선거운영위원회를 발족했는데요.

운영위는 중단된 선거를 오는 26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몽규, 허정무, 신문선 등 기존에 등록한 후보 3명의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선거인단 추첨도 다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신문선 허정무 후보는 선거인단 구성이 지나치게 정몽규 회장 측에 유리하다며 선거인단 구성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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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기된 축구협회장 선거 26일 치르기로
    • 입력 2025-02-04 21:56:08
    • 수정2025-02-04 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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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을 거듭하다 법원 판결로 중단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오는 26일 치르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새롭게 구성된 선거운영위원회를 발족했는데요.

운영위는 중단된 선거를 오는 26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몽규, 허정무, 신문선 등 기존에 등록한 후보 3명의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선거인단 추첨도 다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신문선 허정무 후보는 선거인단 구성이 지나치게 정몽규 회장 측에 유리하다며 선거인단 구성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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