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쌀값 오름세…“1년 전보다는 여전히 낮아”

입력 2025.01.27 (22:35) 수정 2025.01.27 (22: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지 쌀값이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1년 전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달 15일 현재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포대에 18만 7천3백 원으로 열흘 전보다 0.26퍼센트, 5백 원가량 올랐습니다.

또 지난해 수확기 때보다는 2천6백 원 정도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한 해 전 이맘때보다는 여전히 8천5백 원가량 낮아, 정부의 쌀 추가 격리와 소비 촉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지 쌀값 오름세…“1년 전보다는 여전히 낮아”
    • 입력 2025-01-27 22:35:55
    • 수정2025-01-27 22:45:20
    뉴스9(전주)
산지 쌀값이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1년 전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달 15일 현재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포대에 18만 7천3백 원으로 열흘 전보다 0.26퍼센트, 5백 원가량 올랐습니다.

또 지난해 수확기 때보다는 2천6백 원 정도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한 해 전 이맘때보다는 여전히 8천5백 원가량 낮아, 정부의 쌀 추가 격리와 소비 촉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