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설 연휴 노인 보호 대책 추진 외

원주시가 설 연휴 노인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이달(1월) 27일과 31일, 전화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 3천 명의 안부를 확인합니다.

또, 응급 안심 서비스 지원 노인 4천 명은 장비 가동 여부를 원격 확인하고,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의 구호 요청이 생기면, 신속하게 현장 대응할 방침입니다.

‘평창관광문화재단’ 출범…‘관광·문화·축제’ 담당

평창관광문화재단이 오늘(22일), 출범했습니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관광 전문가 등 직원 13명으로 구성돼, 지역 관광과 문화, 축제 사업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심재국 이사장은 평창관광문화재단이 전문성을 갖고 관광과 문화, 축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120명 모집

원주시가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구직을 포기한 청년의 취업 심리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18살에서 34살 사이 청년입니다.

사업 이수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지원금과 맞춤형 일자리 정보가 제공됩니다.

지난해 원주시에서는 75명의 청년이 이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횡성군, 주거 취약계층 부동산 중개보수비 지원

횡성군이 올해 주거 취약 계층 40가구의 부동산 중개 보수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차상위계층과 장애인 등 중위소득 120% 이하의 무주택자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이 1억 원 미만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 계약을 할 경우, 중개 보수비를 최대 25만 원 까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