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총 쏠 수 없냐’고 물어”…진술 확보
입력 2025.01.20 (19:16)
수정 2025.01.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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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전 대통령경호처 부장단과 만나 체포영장 집행 때 총을 쏠 수 없는지를 물었다는 경호처 관계자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알겠다'고 답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진술 등을 토대로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이같은 의혹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대통령은 마찰 없이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알겠다'고 답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진술 등을 토대로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이같은 의혹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대통령은 마찰 없이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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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총 쏠 수 없냐’고 물어”…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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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19:16:38
- 수정2025-01-20 20:07:19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전 대통령경호처 부장단과 만나 체포영장 집행 때 총을 쏠 수 없는지를 물었다는 경호처 관계자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알겠다'고 답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진술 등을 토대로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이같은 의혹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대통령은 마찰 없이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알겠다'고 답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진술 등을 토대로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이같은 의혹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대통령은 마찰 없이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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