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방 발언’ 윤상현 “내가 간건 폭동 훨씬 전…그 사건 전개 몰라” [지금뉴스]

입력 2025.01.20 (11:48) 수정 2025.01.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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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9일 미국을 방문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비판한 지난 18일 밤 '17명 훈방' 발언에 대해, "폭동이 일어나기 훨씬 전의 얘기"라면서 "민주당은 항상 그런 식으로 선전 선동한다, 민주당 세력의 본질을 미국 조야에 알려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묻자 "그 사건의 전개를 모른다, 그 전날 그 많은 분들이 거기 가 있는데 제가 밤에 8시쯤 지나서 가서 둘러보고 잡혀 있다고 하는 그 부모님들 인척들 만나서 사실관계 알려주고 경찰청 관계자한테 답변을 받아서 알려준 것"이라며, "그래서 그것만 알지 그다음은 잘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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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0 11: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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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9일 미국을 방문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비판한 지난 18일 밤 '17명 훈방' 발언에 대해, "폭동이 일어나기 훨씬 전의 얘기"라면서 "민주당은 항상 그런 식으로 선전 선동한다, 민주당 세력의 본질을 미국 조야에 알려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묻자 "그 사건의 전개를 모른다, 그 전날 그 많은 분들이 거기 가 있는데 제가 밤에 8시쯤 지나서 가서 둘러보고 잡혀 있다고 하는 그 부모님들 인척들 만나서 사실관계 알려주고 경찰청 관계자한테 답변을 받아서 알려준 것"이라며, "그래서 그것만 알지 그다음은 잘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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