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 가동
입력 2025.01.17 (14:06)
수정 2025.01.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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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유가족 지원을 전담하는 범정부 지원 조직을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유가족 중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인에게는 원금상환유예와 대출 만기 연장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 대행은 사고 조사와 관련해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것"을 말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유가족 지원을 전담하는 범정부 지원 조직을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유가족 중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인에게는 원금상환유예와 대출 만기 연장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 대행은 사고 조사와 관련해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것"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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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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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14:06:50
- 수정2025-01-17 14:16:17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유가족 지원을 전담하는 범정부 지원 조직을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유가족 중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인에게는 원금상환유예와 대출 만기 연장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 대행은 사고 조사와 관련해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것"을 말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유가족 지원을 전담하는 범정부 지원 조직을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유가족 중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인에게는 원금상환유예와 대출 만기 연장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 대행은 사고 조사와 관련해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것"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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