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상계엄으로 국민 인권 침해”…인권위에 진정 접수
입력 2025.01.16 (01:01)
수정 2025.01.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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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으로 인해 국민들의 인권이 침해됐다고 판단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인권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윤석열 위헌계엄 및 내란 피해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합니다.
인권위 진정은 계엄사령부 포고령이 언론과 집회 결사의 자유 등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겁니다.
이 밖에도 민주당은 비상계엄 당일 국회에 투입된 군 병력이 물리력을 행사하면서 국회 보좌진 등의 인권도 침해당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계엄군이 국회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보좌진이 다쳤고, 인권도 침해받은 상황"이라며 인권위 진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다운로드]
민주당 인권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윤석열 위헌계엄 및 내란 피해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합니다.
인권위 진정은 계엄사령부 포고령이 언론과 집회 결사의 자유 등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겁니다.
이 밖에도 민주당은 비상계엄 당일 국회에 투입된 군 병력이 물리력을 행사하면서 국회 보좌진 등의 인권도 침해당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계엄군이 국회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보좌진이 다쳤고, 인권도 침해받은 상황"이라며 인권위 진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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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비상계엄으로 국민 인권 침해”…인권위에 진정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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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01:01:12
- 수정2025-01-16 01:02:38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으로 인해 국민들의 인권이 침해됐다고 판단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인권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윤석열 위헌계엄 및 내란 피해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합니다.
인권위 진정은 계엄사령부 포고령이 언론과 집회 결사의 자유 등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겁니다.
이 밖에도 민주당은 비상계엄 당일 국회에 투입된 군 병력이 물리력을 행사하면서 국회 보좌진 등의 인권도 침해당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계엄군이 국회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보좌진이 다쳤고, 인권도 침해받은 상황"이라며 인권위 진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다운로드]
민주당 인권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윤석열 위헌계엄 및 내란 피해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합니다.
인권위 진정은 계엄사령부 포고령이 언론과 집회 결사의 자유 등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겁니다.
이 밖에도 민주당은 비상계엄 당일 국회에 투입된 군 병력이 물리력을 행사하면서 국회 보좌진 등의 인권도 침해당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계엄군이 국회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보좌진이 다쳤고, 인권도 침해받은 상황"이라며 인권위 진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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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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