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 새벽에 서울 동대문구의 육 층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밤새 진화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이 소식부터 먼저 전해드립니다.
새벽 영 시 이십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창고 겸 사무실로 쓰이던 육층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큰불은 여덟 시간 만에 잡혔지만 불이 건물 전체로 번지며 완진에는 열여섯 시간 넘게 걸렸는데요
이 불로 건물 전체와 창고에 보관 중이던 의류가 전부 타며 십팔 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근 주민 삼십여 명도 한때 대피했는데요.
일 이 층사이 철근이 붉게 변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새벽 여섯시 이십분, 경북 봉화군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과 창고 등 사십여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주방 쪽에서 홀로 거주 중인 오십 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택 출입문 쪽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두시쯤, 충남 태안군의 한 다가구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 한 동 백삼십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안에 있던 다가구주택 주민 8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주택 화장실과 보일러실을 인근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새벽에 서울 동대문구의 육 층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밤새 진화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이 소식부터 먼저 전해드립니다.
새벽 영 시 이십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창고 겸 사무실로 쓰이던 육층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큰불은 여덟 시간 만에 잡혔지만 불이 건물 전체로 번지며 완진에는 열여섯 시간 넘게 걸렸는데요
이 불로 건물 전체와 창고에 보관 중이던 의류가 전부 타며 십팔 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근 주민 삼십여 명도 한때 대피했는데요.
일 이 층사이 철근이 붉게 변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새벽 여섯시 이십분, 경북 봉화군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과 창고 등 사십여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주방 쪽에서 홀로 거주 중인 오십 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택 출입문 쪽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두시쯤, 충남 태안군의 한 다가구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 한 동 백삼십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안에 있던 다가구주택 주민 8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주택 화장실과 보일러실을 인근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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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1-13 23:48:52
- 수정2025-01-13 23:54:28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 새벽에 서울 동대문구의 육 층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밤새 진화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이 소식부터 먼저 전해드립니다.
새벽 영 시 이십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창고 겸 사무실로 쓰이던 육층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큰불은 여덟 시간 만에 잡혔지만 불이 건물 전체로 번지며 완진에는 열여섯 시간 넘게 걸렸는데요
이 불로 건물 전체와 창고에 보관 중이던 의류가 전부 타며 십팔 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근 주민 삼십여 명도 한때 대피했는데요.
일 이 층사이 철근이 붉게 변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새벽 여섯시 이십분, 경북 봉화군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과 창고 등 사십여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주방 쪽에서 홀로 거주 중인 오십 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택 출입문 쪽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두시쯤, 충남 태안군의 한 다가구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 한 동 백삼십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안에 있던 다가구주택 주민 8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주택 화장실과 보일러실을 인근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새벽에 서울 동대문구의 육 층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밤새 진화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이 소식부터 먼저 전해드립니다.
새벽 영 시 이십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창고 겸 사무실로 쓰이던 육층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큰불은 여덟 시간 만에 잡혔지만 불이 건물 전체로 번지며 완진에는 열여섯 시간 넘게 걸렸는데요
이 불로 건물 전체와 창고에 보관 중이던 의류가 전부 타며 십팔 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근 주민 삼십여 명도 한때 대피했는데요.
일 이 층사이 철근이 붉게 변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새벽 여섯시 이십분, 경북 봉화군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과 창고 등 사십여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주방 쪽에서 홀로 거주 중인 오십 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택 출입문 쪽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두시쯤, 충남 태안군의 한 다가구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주택 한 동 백삼십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꺼졌는데요.
안에 있던 다가구주택 주민 8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주택 화장실과 보일러실을 인근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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