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등 밤사이 사건사고
입력 2025.01.09 (06:08)
수정 2025.01.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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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많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설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쏟아지는 눈발 사이로 SUV 차량 한 대가 가드레일 위에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청주 나들목에서 나들목을 빠져나가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넘는 사고가 났습니다.
도로 옆 경사지와 부딪친 차량이 가드레일 위에 멈춰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전북 부안군 동진대교 인근에선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롯가 조경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60대 남성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후 5시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에선 승용차와 충돌한 1톤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경사지로 넘어졌습니다.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선 저녁 8시 20분쯤 상가 간판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강풍과 쌓인 눈 무게를 못 견딘 것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영상제공:전북자치도소방본부·시청자 송영훈
전국 많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설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쏟아지는 눈발 사이로 SUV 차량 한 대가 가드레일 위에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청주 나들목에서 나들목을 빠져나가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넘는 사고가 났습니다.
도로 옆 경사지와 부딪친 차량이 가드레일 위에 멈춰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전북 부안군 동진대교 인근에선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롯가 조경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60대 남성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후 5시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에선 승용차와 충돌한 1톤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경사지로 넘어졌습니다.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선 저녁 8시 20분쯤 상가 간판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강풍과 쌓인 눈 무게를 못 견딘 것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영상제공:전북자치도소방본부·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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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06:08:12
- 수정2025-01-09 07:52:11
[앵커]
전국 많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설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쏟아지는 눈발 사이로 SUV 차량 한 대가 가드레일 위에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청주 나들목에서 나들목을 빠져나가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넘는 사고가 났습니다.
도로 옆 경사지와 부딪친 차량이 가드레일 위에 멈춰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전북 부안군 동진대교 인근에선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롯가 조경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60대 남성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후 5시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에선 승용차와 충돌한 1톤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경사지로 넘어졌습니다.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선 저녁 8시 20분쯤 상가 간판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강풍과 쌓인 눈 무게를 못 견딘 것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영상제공:전북자치도소방본부·시청자 송영훈
전국 많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설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쏟아지는 눈발 사이로 SUV 차량 한 대가 가드레일 위에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청주 나들목에서 나들목을 빠져나가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넘는 사고가 났습니다.
도로 옆 경사지와 부딪친 차량이 가드레일 위에 멈춰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전북 부안군 동진대교 인근에선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롯가 조경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60대 남성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후 5시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에선 승용차와 충돌한 1톤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경사지로 넘어졌습니다.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선 저녁 8시 20분쯤 상가 간판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강풍과 쌓인 눈 무게를 못 견딘 것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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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박주연/영상제공:전북자치도소방본부·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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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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