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 점검
입력 2025.01.08 (19:16)
수정 2025.01.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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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임금체불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액 체불 사례가 있거나 피해 노동자가 다수인 사업장을 직접 찾아 조사합니다.
조사 결과,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는 구속수사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담당하는 군산과 부안, 고창 지역의 임금체불 규모는 백20억 원으로 전년보다 약 3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액 체불 사례가 있거나 피해 노동자가 다수인 사업장을 직접 찾아 조사합니다.
조사 결과,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는 구속수사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담당하는 군산과 부안, 고창 지역의 임금체불 규모는 백20억 원으로 전년보다 약 3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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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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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19:16:43
- 수정2025-01-08 20:26:16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임금체불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액 체불 사례가 있거나 피해 노동자가 다수인 사업장을 직접 찾아 조사합니다.
조사 결과,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는 구속수사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담당하는 군산과 부안, 고창 지역의 임금체불 규모는 백20억 원으로 전년보다 약 3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액 체불 사례가 있거나 피해 노동자가 다수인 사업장을 직접 찾아 조사합니다.
조사 결과,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는 구속수사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담당하는 군산과 부안, 고창 지역의 임금체불 규모는 백20억 원으로 전년보다 약 3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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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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