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국 미국행 김문수 의원, 국민배신” 비판
입력 2024.12.28 (21:47)
수정 2024.12.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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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에 보고도 하지 않고 지난 21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진보당 전남도당이 김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김 의원이 미국길에 오르면서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표결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표결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이는 국민 배신,시민 배신, 직무유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어제(27)비상 정국 속 미국으로 출국한 김 의원을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징계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김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중대한 위기속에 본회의에 불참한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책임 통감하고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김 의원이 미국길에 오르면서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표결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표결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이는 국민 배신,시민 배신, 직무유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어제(27)비상 정국 속 미국으로 출국한 김 의원을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징계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김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중대한 위기속에 본회의에 불참한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책임 통감하고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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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시국 미국행 김문수 의원, 국민배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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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28 21:58:10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에 보고도 하지 않고 지난 21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진보당 전남도당이 김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김 의원이 미국길에 오르면서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표결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표결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이는 국민 배신,시민 배신, 직무유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어제(27)비상 정국 속 미국으로 출국한 김 의원을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징계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김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중대한 위기속에 본회의에 불참한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책임 통감하고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김 의원이 미국길에 오르면서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표결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표결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이는 국민 배신,시민 배신, 직무유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어제(27)비상 정국 속 미국으로 출국한 김 의원을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징계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김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중대한 위기속에 본회의에 불참한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책임 통감하고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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