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한강공원 눈썰매장 개장 24일로 연기
입력 2024.12.20 (12:30)
수정 2024.12.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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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 탓에, 당초 오늘 문을 열기로 했던 한강공원 눈썰매장이 나흘 뒤인 24일로 개장을 연기했습니다.
서울시는 뚝섬과 잠원, 여의도 등 3곳에 눈썰매장을 열기로 했지만, 기상 여건이 맞지 않아 슬로프에 눈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눈썰매장에 눈을 채우기 위해서는 영하 3도 이하, 습도 60% 이하의 날씨가 3일 이상 지속돼야 합니다.
서울시는 뚝섬과 잠원, 여의도 등 3곳에 눈썰매장을 열기로 했지만, 기상 여건이 맞지 않아 슬로프에 눈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눈썰매장에 눈을 채우기 위해서는 영하 3도 이하, 습도 60% 이하의 날씨가 3일 이상 지속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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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한강공원 눈썰매장 개장 24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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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12:30:03
- 수정2024-12-23 13:27:53
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 탓에, 당초 오늘 문을 열기로 했던 한강공원 눈썰매장이 나흘 뒤인 24일로 개장을 연기했습니다.
서울시는 뚝섬과 잠원, 여의도 등 3곳에 눈썰매장을 열기로 했지만, 기상 여건이 맞지 않아 슬로프에 눈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눈썰매장에 눈을 채우기 위해서는 영하 3도 이하, 습도 60% 이하의 날씨가 3일 이상 지속돼야 합니다.
서울시는 뚝섬과 잠원, 여의도 등 3곳에 눈썰매장을 열기로 했지만, 기상 여건이 맞지 않아 슬로프에 눈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눈썰매장에 눈을 채우기 위해서는 영하 3도 이하, 습도 60% 이하의 날씨가 3일 이상 지속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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