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주당 돈봉투’ 송영길 징역 9년 구형

입력 2024.11.06 (21:42) 수정 2024.11.06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되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1심에서 검찰이 징역 9년과 벌금 1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결심 공판에서 송 대표가 공적 지위를 남용해 사적 이익을 도모했고, 국회의원의 청렴 의무를 저버렸다며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민주당 돈봉투’ 송영길 징역 9년 구형
    • 입력 2024-11-06 21:42:40
    • 수정2024-11-06 21:51:42
    뉴스 9
민주당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되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1심에서 검찰이 징역 9년과 벌금 1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결심 공판에서 송 대표가 공적 지위를 남용해 사적 이익을 도모했고, 국회의원의 청렴 의무를 저버렸다며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