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트럼프 당선 축하…한반도 평화의 역사 새로운 장 열길”

입력 2024.11.06 (19:23) 수정 2024.11.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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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의 당선에 대해 “한반도 평화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역사상 최초로 북미정상회담을 이끄는 등 한반도 평화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한반도는 트럼프 당선인의 첫 임기 당시보다도 더욱 위험한 긴장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다”며 “얼어붙은 한반도의 긴장을 녹일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당선인의 새로운 임기가 한반도 평화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굳건한 한미동맹이 혈맹 이상의 가치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위대한 미래를 향해 함께 전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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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06 19:23:37
    • 수정2024-11-06 19:27:32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의 당선에 대해 “한반도 평화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역사상 최초로 북미정상회담을 이끄는 등 한반도 평화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한반도는 트럼프 당선인의 첫 임기 당시보다도 더욱 위험한 긴장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다”며 “얼어붙은 한반도의 긴장을 녹일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당선인의 새로운 임기가 한반도 평화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굳건한 한미동맹이 혈맹 이상의 가치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위대한 미래를 향해 함께 전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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