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미 대선 본투표 시작…‘7개 경합주’에서 갈린다

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뉴햄프셔주의 한 작은 마을을 기점으로 시작됐습니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양상 속에 펜실베이니아 등 7개 경합주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란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문제와 명태균 씨와의 관계 등 각종 정치적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명태균 8일 검찰 출석…피의자 신분 첫 조사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검찰 출석이 8일로 잡혔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의 첫 조사로, 명 씨 측은 방어할 증거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서초 2만 호 등 수도권 5만 호 신규 택지 조성

정부가 서울 생활권에 속하는 수도권 4곳에 5만 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2만 호, 경기 고양과 의왕·의정부 등에 3만 호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