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연쇄 강도’ 취재하려다가 강도들에 그대로 당했다
입력 2024.11.05 (15:25)
수정 2024.11.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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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르헨티나로 갑니다.
최근 발생한 연쇄 강도 사건을 취재하러 간 방송국 취재진이 같은 장소에서 강도떼에게 취재용 장비와 가방을 강탈당했습니다.
자동차 뒷좌석 문을 열고 기댄 채 서 있는 남성에게 누군가가 다가오더니 몸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은 뒤쪽의 차량에 다가가 무언가를 들고 갑니다.
현지 시각 4일, 아르헨티나 모론 지역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3개 방송사 소속 취재진이 강도사건을 취재하러 방문했다가 카메라와 마이크 등 방송 장비를 강도에게 뺏기는 사건이 발생한 겁니다.
불과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벌어진 일이었는데, 당시 한 방송국의 카메라가 라이브 뷰로 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방송을 송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현장에 있던 취재진은 충격을 받았다며, 치안불안을 몸소 체험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연쇄 강도 사건을 취재하러 간 방송국 취재진이 같은 장소에서 강도떼에게 취재용 장비와 가방을 강탈당했습니다.
자동차 뒷좌석 문을 열고 기댄 채 서 있는 남성에게 누군가가 다가오더니 몸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은 뒤쪽의 차량에 다가가 무언가를 들고 갑니다.
현지 시각 4일, 아르헨티나 모론 지역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3개 방송사 소속 취재진이 강도사건을 취재하러 방문했다가 카메라와 마이크 등 방송 장비를 강도에게 뺏기는 사건이 발생한 겁니다.
불과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벌어진 일이었는데, 당시 한 방송국의 카메라가 라이브 뷰로 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방송을 송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현장에 있던 취재진은 충격을 받았다며, 치안불안을 몸소 체험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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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브리핑] ‘연쇄 강도’ 취재하려다가 강도들에 그대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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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15:24:59
- 수정2024-11-05 15:40:25
다음은 아르헨티나로 갑니다.
최근 발생한 연쇄 강도 사건을 취재하러 간 방송국 취재진이 같은 장소에서 강도떼에게 취재용 장비와 가방을 강탈당했습니다.
자동차 뒷좌석 문을 열고 기댄 채 서 있는 남성에게 누군가가 다가오더니 몸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은 뒤쪽의 차량에 다가가 무언가를 들고 갑니다.
현지 시각 4일, 아르헨티나 모론 지역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3개 방송사 소속 취재진이 강도사건을 취재하러 방문했다가 카메라와 마이크 등 방송 장비를 강도에게 뺏기는 사건이 발생한 겁니다.
불과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벌어진 일이었는데, 당시 한 방송국의 카메라가 라이브 뷰로 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방송을 송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현장에 있던 취재진은 충격을 받았다며, 치안불안을 몸소 체험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연쇄 강도 사건을 취재하러 간 방송국 취재진이 같은 장소에서 강도떼에게 취재용 장비와 가방을 강탈당했습니다.
자동차 뒷좌석 문을 열고 기댄 채 서 있는 남성에게 누군가가 다가오더니 몸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은 뒤쪽의 차량에 다가가 무언가를 들고 갑니다.
현지 시각 4일, 아르헨티나 모론 지역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3개 방송사 소속 취재진이 강도사건을 취재하러 방문했다가 카메라와 마이크 등 방송 장비를 강도에게 뺏기는 사건이 발생한 겁니다.
불과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벌어진 일이었는데, 당시 한 방송국의 카메라가 라이브 뷰로 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방송을 송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현장에 있던 취재진은 충격을 받았다며, 치안불안을 몸소 체험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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