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형 ICBM ‘화성-19형’ 공개…“최종 완결판”
입력 2024.11.01 (07:15)
수정 2024.11.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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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신형인 '화성-19형'이라고 공개하며 "최종 완결판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사일총국의 '화성-19형' 시험발사를 현지 지도했다고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발사된 미사일이 최대 정점 고도 7687.5km까지 상승해 1001.2km를 약 86분간 비행했으며 동해 공해상 예정 목표 수역에 탄착"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발사 현장에서 '핵 무력 강화' 노선을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위협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사일총국의 '화성-19형' 시험발사를 현지 지도했다고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발사된 미사일이 최대 정점 고도 7687.5km까지 상승해 1001.2km를 약 86분간 비행했으며 동해 공해상 예정 목표 수역에 탄착"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발사 현장에서 '핵 무력 강화' 노선을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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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신형 ICBM ‘화성-19형’ 공개…“최종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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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07:15:00
- 수정2024-11-01 07:20:57
북한이 어제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신형인 '화성-19형'이라고 공개하며 "최종 완결판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사일총국의 '화성-19형' 시험발사를 현지 지도했다고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발사된 미사일이 최대 정점 고도 7687.5km까지 상승해 1001.2km를 약 86분간 비행했으며 동해 공해상 예정 목표 수역에 탄착"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발사 현장에서 '핵 무력 강화' 노선을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위협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사일총국의 '화성-19형' 시험발사를 현지 지도했다고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발사된 미사일이 최대 정점 고도 7687.5km까지 상승해 1001.2km를 약 86분간 비행했으며 동해 공해상 예정 목표 수역에 탄착"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발사 현장에서 '핵 무력 강화' 노선을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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