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북부권 지방의회, 행정통합 철회 촉구 외

입력 2024.10.31 (19:25) 수정 2024.10.31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동과 예천 의회와 시민단체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철회를 행정안전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중앙-지방 정책협의회가 열리는 포항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도민 동의없는 행정통합 공동합의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협의회에 참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통합 반대 서한문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의성군, 전기차 부품 489억 원 투자 협약

의성군과 코아오토모티브가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사업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코아오토모티브는 2천27년까지 489억 원을 투자해 의성농공단지에 전기자동차 전용 부품 제조라인과 기술센터를 조성하고 최대 90명의 기술과 연구 인력을 채용하게 됩니다.

코아오토모티브는 2천22년 고아정공으로부터 분사해 의성농공단지에 본사를 두고 광주와 중국, 멕시코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예천 한천공원서 농산물축제

2024 예천농산물축제가 내일부터 사흘간 한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인 사과와 쪽파를 주제로, 눈을 가리고 사과 맛을 보는 사과 월드컵과 쪽파김치 경연대회 등 쪽파페스타가 진행됩니다.

또 오색 가래떡 뽑기 행사와 예천 국악제, 청단놀음 공연, 군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집니다.

안동 옥동 2주공 영구임대 예비입주자 모집

안동시가 다음 달 11일부터 닷새간 옥동 2주공 영구임대아파트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오늘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등입니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퇴거 가구 발생 시 순서에 따라 계약과 입주가 가능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안동] 북부권 지방의회, 행정통합 철회 촉구 외
    • 입력 2024-10-31 19:25:35
    • 수정2024-10-31 19:49:45
    뉴스7(대구)
안동과 예천 의회와 시민단체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철회를 행정안전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중앙-지방 정책협의회가 열리는 포항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도민 동의없는 행정통합 공동합의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협의회에 참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통합 반대 서한문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의성군, 전기차 부품 489억 원 투자 협약

의성군과 코아오토모티브가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사업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코아오토모티브는 2천27년까지 489억 원을 투자해 의성농공단지에 전기자동차 전용 부품 제조라인과 기술센터를 조성하고 최대 90명의 기술과 연구 인력을 채용하게 됩니다.

코아오토모티브는 2천22년 고아정공으로부터 분사해 의성농공단지에 본사를 두고 광주와 중국, 멕시코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예천 한천공원서 농산물축제

2024 예천농산물축제가 내일부터 사흘간 한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인 사과와 쪽파를 주제로, 눈을 가리고 사과 맛을 보는 사과 월드컵과 쪽파김치 경연대회 등 쪽파페스타가 진행됩니다.

또 오색 가래떡 뽑기 행사와 예천 국악제, 청단놀음 공연, 군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집니다.

안동 옥동 2주공 영구임대 예비입주자 모집

안동시가 다음 달 11일부터 닷새간 옥동 2주공 영구임대아파트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오늘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등입니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퇴거 가구 발생 시 순서에 따라 계약과 입주가 가능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