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세계 만화영화 한자리에…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입력 2024.10.25 (06:52) 수정 2024.10.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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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영화 축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주요 상영작- 미리 만나보시죠.

극장 개봉을 앞둔 기대작부터, 최근 열풍을 일으킨 인기 만화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이 경기도 부천시에 모입니다.

오늘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천시 원미구 일대에선 제26회 부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5일 동안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선 전 세계 106개국 2천8백여 편의 출품작 중 심사를 통과한 34개국, 122편이 상영되는데요.

특히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가 개막작에 선정돼 관심을 모읍니다.

해당 작품에는 남매 듀오 '악뮤'의 '이수현'씨가 주인공의 목소리 더빙을 맡았습니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의 OST 공연과,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야외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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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25 06:52:10
    • 수정2024-10-25 0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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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영화 축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주요 상영작- 미리 만나보시죠.

극장 개봉을 앞둔 기대작부터, 최근 열풍을 일으킨 인기 만화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이 경기도 부천시에 모입니다.

오늘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천시 원미구 일대에선 제26회 부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5일 동안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선 전 세계 106개국 2천8백여 편의 출품작 중 심사를 통과한 34개국, 122편이 상영되는데요.

특히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가 개막작에 선정돼 관심을 모읍니다.

해당 작품에는 남매 듀오 '악뮤'의 '이수현'씨가 주인공의 목소리 더빙을 맡았습니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의 OST 공연과,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야외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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