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 2회 실시 등 부정적인 여론 커”
입력 2024.10.24 (19:49)
수정 2024.10.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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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가 중장기 국가교육 발전계획으로 제시한 '수능 연 2회 실시'와 '외부 기관이 주관하는 고교 지필고사' 등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강경숙 의원이 발표한 국교위 중장기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수능 연 2회 실시는 응답자의 62.9%, 외부기관이 주관하는 고교 지필고사는 61%가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강경숙 의원실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54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국회 강경숙 의원이 발표한 국교위 중장기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수능 연 2회 실시는 응답자의 62.9%, 외부기관이 주관하는 고교 지필고사는 61%가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강경숙 의원실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54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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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연 2회 실시 등 부정적인 여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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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19:49:04
- 수정2024-10-24 20:07:05
국가교육위원회가 중장기 국가교육 발전계획으로 제시한 '수능 연 2회 실시'와 '외부 기관이 주관하는 고교 지필고사' 등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강경숙 의원이 발표한 국교위 중장기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수능 연 2회 실시는 응답자의 62.9%, 외부기관이 주관하는 고교 지필고사는 61%가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강경숙 의원실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54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국회 강경숙 의원이 발표한 국교위 중장기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수능 연 2회 실시는 응답자의 62.9%, 외부기관이 주관하는 고교 지필고사는 61%가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강경숙 의원실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54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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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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