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프랑스 거장의 복합 예술 ‘샤잠’ 내한 공연

입력 2024.10.23 (06:57) 수정 2024.10.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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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과 서커스, 여기에 연극과 영화까지 섞은 듯한 독특한 공연이 있습니다.

한국을 찾은 프랑스 복합 예술- 미리 만나 보시죠.

세계적인 무대 연출가 겸 안무가 '필립 드쿠플레'가 자신의 대표작 '샤잠'을 들고 왔습니다.

'샤잠'은 1998년 칸국제영화제 50주년을 기념해 창작된 작품으로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다양한 시각효과를 활용한 융복합 공연입니다.

작품은 그동안 전 세계 주요 극장에서 200여 차례 공연되었으며 국내 무대는 1999년 서울 예술의전당 이후 25년 만입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선 초연 당시 무대에 섰던 주역들이 다시 출연하고, 한국인 무용수 '예호승' 씨가 초청 무용수로 함께 합니다.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연출자 '드쿠플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무용수의 아름다운 존재감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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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23 06:57:09
    • 수정2024-10-23 07: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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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과 서커스, 여기에 연극과 영화까지 섞은 듯한 독특한 공연이 있습니다.

한국을 찾은 프랑스 복합 예술- 미리 만나 보시죠.

세계적인 무대 연출가 겸 안무가 '필립 드쿠플레'가 자신의 대표작 '샤잠'을 들고 왔습니다.

'샤잠'은 1998년 칸국제영화제 50주년을 기념해 창작된 작품으로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다양한 시각효과를 활용한 융복합 공연입니다.

작품은 그동안 전 세계 주요 극장에서 200여 차례 공연되었으며 국내 무대는 1999년 서울 예술의전당 이후 25년 만입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선 초연 당시 무대에 섰던 주역들이 다시 출연하고, 한국인 무용수 '예호승' 씨가 초청 무용수로 함께 합니다.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연출자 '드쿠플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무용수의 아름다운 존재감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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