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방심위 민원인 IP 유출 엄정 수사”

입력 2024.10.22 (19:37) 수정 2024.10.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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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에 의한 '민원인 사찰' 의혹의 구체적 정황이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미디어특위는 성명서를 통해 어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뉴스타파 기자가 결정적 단서를 실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방심위 민원인을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친인척으로 특정해 보도한 경위에 대한 질의에 대해, 입수한 자료의 민원인 IP주소를 활용했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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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방심위 민원인 IP 유출 엄정 수사”
    • 입력 2024-10-22 19:37:21
    • 수정2024-10-22 1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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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에 의한 '민원인 사찰' 의혹의 구체적 정황이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미디어특위는 성명서를 통해 어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뉴스타파 기자가 결정적 단서를 실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방심위 민원인을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친인척으로 특정해 보도한 경위에 대한 질의에 대해, 입수한 자료의 민원인 IP주소를 활용했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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