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홍콩, 식당·호텔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입력 2024.10.22 (12:28) 수정 2024.10.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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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이제 홍콩 여행을 가면 호텔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세면도구나 플라스틱 물병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홍콩 당국이 오늘부터 요식업계와 소매업계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면서 식당과 호텔 등은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와 컵, 세면도구를 팔거나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당국은 이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열흘 내 시정 명령을 내리는데, 이마저 어길 경우 최대 천 76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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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홍콩, 식당·호텔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 입력 2024-10-22 12:28:43
    • 수정2024-10-22 12: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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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이제 홍콩 여행을 가면 호텔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세면도구나 플라스틱 물병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홍콩 당국이 오늘부터 요식업계와 소매업계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면서 식당과 호텔 등은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와 컵, 세면도구를 팔거나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당국은 이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열흘 내 시정 명령을 내리는데, 이마저 어길 경우 최대 천 76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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