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10.22 (12:01) 수정 2024.10.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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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누가 문제인지 알려 주면 조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 라인의 인적 쇄신을 요구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누가, 어떤 문제인지 알려주면 조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 건의에 대해선 이미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2의 촛불 선동”…“특검 못 피해”

김건희 여사의 불기소 처분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이 장외 집회를 예고하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1심 판결을 앞둔 '제2 촛불 선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은 "손바닥에 '왕' 자를 써도 특검을 피하지 못 할 거"라고 압박했습니다.

“곧 상장될 주식”…액면가 300배에 팔아

상장 가능성이 없는 비상장 주식을 상장될 예정이라고 속여 55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이른바 리딩방으로 투자자를 끌어들여 비상장주식을 액면가의 최대 300배까지 올려 팔았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입원 2만 명…작년 10배

올들어 최근까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감염돼 입원한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정도 늘어, 2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젤렌스키 “파트너 결단 필요”…미 “푸틴 절박”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해 서방을 향해 결단력 있는 조처를 해달라고 다시 요구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파병이 사실이라면 푸틴 대통령이 절박하단 의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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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누가 문제인지 알려 주면 조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 라인의 인적 쇄신을 요구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누가, 어떤 문제인지 알려주면 조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 건의에 대해선 이미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2의 촛불 선동”…“특검 못 피해”

김건희 여사의 불기소 처분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이 장외 집회를 예고하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1심 판결을 앞둔 '제2 촛불 선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은 "손바닥에 '왕' 자를 써도 특검을 피하지 못 할 거"라고 압박했습니다.

“곧 상장될 주식”…액면가 300배에 팔아

상장 가능성이 없는 비상장 주식을 상장될 예정이라고 속여 55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이른바 리딩방으로 투자자를 끌어들여 비상장주식을 액면가의 최대 300배까지 올려 팔았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입원 2만 명…작년 10배

올들어 최근까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감염돼 입원한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정도 늘어, 2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젤렌스키 “파트너 결단 필요”…미 “푸틴 절박”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해 서방을 향해 결단력 있는 조처를 해달라고 다시 요구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파병이 사실이라면 푸틴 대통령이 절박하단 의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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