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서울 성동구의원 제명안 부결

입력 2024.10.21 (21:40) 수정 2024.10.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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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만취 상태로 유흥주점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 성동구의회 소속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고 모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부결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고 의원은 경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탈당해, 현재 무소속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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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혐의’ 서울 성동구의원 제명안 부결
    • 입력 2024-10-21 21:40:27
    • 수정2024-10-21 2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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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만취 상태로 유흥주점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 성동구의회 소속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고 모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부결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고 의원은 경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탈당해, 현재 무소속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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