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북한, 특수전부대 4개 여단 러시아 파병”

북한이 특수전부대 4개 여단을 러시아에 파병하기로 결정했다고 정보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파병 북한군 가운데 천5백 명 정도의 선발대는 이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마스 수장 신와르 사망…가자 전쟁 새 국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가 이스라엘군에 사살됐습니다. 이란이 강경 대응을 시사하고 헤즈볼라는 확전을 선언하는 등 발발 1년을 맞은 가자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음주운전 문다혜 경찰 출석…“부끄럽고 죄송”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사고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문 씨는 해선 안 될 큰 잘못을 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중부·남해안 폭우에 강풍 예보…기온도 급락

전국에 내리는 가을비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겠고 모레 아침부턴 기온도 크게 떨어질 것이란 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