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10.08 (18:59) 수정 2024.10.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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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실적 부진’…삼성 이례적 ‘사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9조 원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 반도체 부문 수장은 모든 책임이 경영진에 있다며 이례적으로 사과문까지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장 “고려아연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대해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를 지시했습니다. 금감원은 공개매수 관련 소비자경보도 발령했습니다.

부천 호텔 화재, “직원이 화재경보기 일시 정지”

19명의 사상자가 나온 경기 부천 호텔 화재 당시 호텔 직원이 불이 난 직후 화재경보기 작동을 일시 정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실한 에어컨 전선 시공' 때문이었던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인권위 “학생 휴대전화 수거 인권침해 아냐”

국가인권위원회가 고등학교에서 학생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건 인권침해가 아니라고 결정했습니다. 2014년엔 이런 행위가 인권침해라고 봤지만, 10년 만에 입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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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0-08 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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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실적 부진’…삼성 이례적 ‘사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9조 원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 반도체 부문 수장은 모든 책임이 경영진에 있다며 이례적으로 사과문까지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장 “고려아연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대해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를 지시했습니다. 금감원은 공개매수 관련 소비자경보도 발령했습니다.

부천 호텔 화재, “직원이 화재경보기 일시 정지”

19명의 사상자가 나온 경기 부천 호텔 화재 당시 호텔 직원이 불이 난 직후 화재경보기 작동을 일시 정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실한 에어컨 전선 시공' 때문이었던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인권위 “학생 휴대전화 수거 인권침해 아냐”

국가인권위원회가 고등학교에서 학생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건 인권침해가 아니라고 결정했습니다. 2014년엔 이런 행위가 인권침해라고 봤지만, 10년 만에 입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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