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악화 연기’ 나플라, 징역형 집행유예
입력 2024.10.02 (12:22)
수정 2024.10.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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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에 정신질환을 꾸며내 조기 소집해제를 시도한 래퍼 나플라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나플라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나플라는 2021년 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받은 뒤 출근 기록을 조작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악화한 것처럼 연기해 조기 소집해제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법원은 나플라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나플라는 2021년 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받은 뒤 출근 기록을 조작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악화한 것처럼 연기해 조기 소집해제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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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질환 악화 연기’ 나플라,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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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12:22:28
- 수정2024-10-02 12:34:36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에 정신질환을 꾸며내 조기 소집해제를 시도한 래퍼 나플라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나플라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나플라는 2021년 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받은 뒤 출근 기록을 조작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악화한 것처럼 연기해 조기 소집해제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법원은 나플라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나플라는 2021년 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받은 뒤 출근 기록을 조작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악화한 것처럼 연기해 조기 소집해제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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