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가능해져
입력 2024.10.02 (12:07)
수정 2024.10.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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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이 경영권 방어 수단 중 하나인 자사주 취득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오늘(2일), 영풍이 고려아연 측을 상대로 낸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법원 결정으로 고려아연은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영풍과 사모펀드 운영사인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며 공개매수 기간에 고려아연이 자사주를 취득할 수 없도록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오늘(2일), 영풍이 고려아연 측을 상대로 낸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법원 결정으로 고려아연은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영풍과 사모펀드 운영사인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며 공개매수 기간에 고려아연이 자사주를 취득할 수 없도록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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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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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12:07:54
- 수정2024-10-02 12:13:19
영풍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이 경영권 방어 수단 중 하나인 자사주 취득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오늘(2일), 영풍이 고려아연 측을 상대로 낸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법원 결정으로 고려아연은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영풍과 사모펀드 운영사인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며 공개매수 기간에 고려아연이 자사주를 취득할 수 없도록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오늘(2일), 영풍이 고려아연 측을 상대로 낸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법원 결정으로 고려아연은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영풍과 사모펀드 운영사인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며 공개매수 기간에 고려아연이 자사주를 취득할 수 없도록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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