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최준용…SK 1위 확정 ‘-2’

입력 2022.03.13 (21:36) 수정 2022.03.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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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톡톡 튀는 세리머니를 펼친 최준용을 앞세워 삼성에 승리했습니다.

이제 정규리그 1위 확정에 2승만을 남겼습니다.

김시래의 슛을 완벽히 막아낸 최준용.

곧바로 이어진 속공에서 노룩 패스로 윌리엄스의 덩크를 돕습니다.

최준용은 시원한 3점 슛을 터트린 뒤 상대를 향해 조용히 하라는 의미의 손짓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은 3점 슛을 넣고는 '행운의 2달러'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자신의 패스를 선상혁이 앨리웁 덩크로 연결시키지 못하자 펄쩍 뛰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안영준이 덩크슛에 실패해도 전희철 감독이 격려할 정도로 여유가 넘친 선두 SK.

삼성을 103대 86으로 이기고 정규리그 1위 확정에 이제 2승만을 남겨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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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튀는 최준용…SK 1위 확정 ‘-2’
    • 입력 2022-03-13 21:36:15
    • 수정2022-03-13 2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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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톡톡 튀는 세리머니를 펼친 최준용을 앞세워 삼성에 승리했습니다.

이제 정규리그 1위 확정에 2승만을 남겼습니다.

김시래의 슛을 완벽히 막아낸 최준용.

곧바로 이어진 속공에서 노룩 패스로 윌리엄스의 덩크를 돕습니다.

최준용은 시원한 3점 슛을 터트린 뒤 상대를 향해 조용히 하라는 의미의 손짓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은 3점 슛을 넣고는 '행운의 2달러'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자신의 패스를 선상혁이 앨리웁 덩크로 연결시키지 못하자 펄쩍 뛰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안영준이 덩크슛에 실패해도 전희철 감독이 격려할 정도로 여유가 넘친 선두 SK.

삼성을 103대 86으로 이기고 정규리그 1위 확정에 이제 2승만을 남겨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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