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천 꺾고 3위 도약…잔류왕에서 올해는 상위권 도전

입력 2022.03.13 (21:36) 수정 2022.03.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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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 시즌 하위권에서 맴돌다 힘겹게 1부 리그에 살아남아

잔류왕으로 불렸던 프로축구 인천이 3위로 도약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리포트]

김천 정현철의 백패스를 인천 무고사가 가로챕니다.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골망을 가릅니다.

어려운 각도에서 골문을 정확히 노렸네요,

인천의 홈 경기 400호 골의 주인공이 되는 무고사입니다.

김천도 조규성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는데요,

인천 골키퍼 김동헌이 거듭 선방을 펼칩니다.

1대 0으로 이긴 인천, 벌써 3승째를 거두며 3위로 도약해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수원FC는 정재용의 중거리 슛을 앞세워 강원을 2대 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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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김천 꺾고 3위 도약…잔류왕에서 올해는 상위권 도전
    • 입력 2022-03-13 21:36:14
    • 수정2022-03-13 21:41:03
    뉴스 9
[앵커]

매 시즌 하위권에서 맴돌다 힘겹게 1부 리그에 살아남아

잔류왕으로 불렸던 프로축구 인천이 3위로 도약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리포트]

김천 정현철의 백패스를 인천 무고사가 가로챕니다.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골망을 가릅니다.

어려운 각도에서 골문을 정확히 노렸네요,

인천의 홈 경기 400호 골의 주인공이 되는 무고사입니다.

김천도 조규성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는데요,

인천 골키퍼 김동헌이 거듭 선방을 펼칩니다.

1대 0으로 이긴 인천, 벌써 3승째를 거두며 3위로 도약해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수원FC는 정재용의 중거리 슛을 앞세워 강원을 2대 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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