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전? 키움 2회에만 9득점

입력 2020.10.08 (21:51) 수정 2020.10.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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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혁 감독이 떠난 첫 경기에서 키움은 2회에만 9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회, 러셀이 라이트의 초구를 공략하면서 선취점을 냈는데요,

박준태의 공마저 박민우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며서 점수를 쌓아가더니 하위 타선까지 폭발하면서 타자 일순. 2회에만 9점을 뽑아냅니다.

분위기 반전이 된걸까요?

키움 선두 NC를 상대로 앞서 가고 있습니다.

알칸타라의 삼 구 삼진 쇼가 시작.

직구 ! 직구! 직구!

시속 152km의 직구에 고종욱의 방망이가 힘없이 돌아갑니다.

이번에도 단 세 개의 공으로 2번째 아웃! 김성현, 그대로 지켜봤습니다.

다음 타자 박성한까지 헛스윙 삼 구 삼진!

공 단 9개, 3연속 삼구 삼진으로 이닝을 마치는 알칸타라, KBO 리그 통산 7번째 기록을 세웁니다.

5회 반즈의 유격수 쪽 내야안타, 3루 주자 이용규가 홈을 밟습니다.

꼴찌 한화가 6위 KIA를 상대로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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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위기 반전? 키움 2회에만 9득점
    • 입력 2020-10-08 21:51:13
    • 수정2020-10-08 21:59:32
    뉴스 9
한편 손혁 감독이 떠난 첫 경기에서 키움은 2회에만 9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회, 러셀이 라이트의 초구를 공략하면서 선취점을 냈는데요,

박준태의 공마저 박민우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며서 점수를 쌓아가더니 하위 타선까지 폭발하면서 타자 일순. 2회에만 9점을 뽑아냅니다.

분위기 반전이 된걸까요?

키움 선두 NC를 상대로 앞서 가고 있습니다.

알칸타라의 삼 구 삼진 쇼가 시작.

직구 ! 직구! 직구!

시속 152km의 직구에 고종욱의 방망이가 힘없이 돌아갑니다.

이번에도 단 세 개의 공으로 2번째 아웃! 김성현, 그대로 지켜봤습니다.

다음 타자 박성한까지 헛스윙 삼 구 삼진!

공 단 9개, 3연속 삼구 삼진으로 이닝을 마치는 알칸타라, KBO 리그 통산 7번째 기록을 세웁니다.

5회 반즈의 유격수 쪽 내야안타, 3루 주자 이용규가 홈을 밟습니다.

꼴찌 한화가 6위 KIA를 상대로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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