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광화문광장…출근길에도 태풍 영향
입력 2020.08.27 (06:05)
수정 2020.08.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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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는 1시간 전쯤부터 태풍이 가장 근접해 있습니다.
출근길 영향도 우려되는데요.
서울 도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진호 기자, 서울 바람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예, 현재 이곳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위력적인 바람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다만, 이따금씩 세찬 바람이 왔다가 지나가는 식으로 태풍의 영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비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다 1시간 전까지 소강상태였는데, 지금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당초 오늘 새벽 서울 지역에 강풍 피해가 많이 우려됐었는데, 지금까지 큰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이곳 광화문광장 주변도 입간판이라든지 바람에 날아가 피해를 입힐 만한 물건들은 밧줄로 고정돼 있습니다.
이곳 일대에는 경찰들이 배치돼 혹시 모를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출근길 영향도 걱정인데, 운전해도 될 만한 상황입니까?
[기자]
네, 이제 출근길에 나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강풍이 불었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도심 내에 서행을 하는 차량들이 보입니다.
특히 다리를 건너는 차량은 속도를 높이면 강풍에 더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서행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금도 서울 구로구와 동대문구에선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오가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는 오늘까지 20mm에서 최대 80mm의 비도 예보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김진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김근환
서울에는 1시간 전쯤부터 태풍이 가장 근접해 있습니다.
출근길 영향도 우려되는데요.
서울 도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진호 기자, 서울 바람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예, 현재 이곳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위력적인 바람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다만, 이따금씩 세찬 바람이 왔다가 지나가는 식으로 태풍의 영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비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다 1시간 전까지 소강상태였는데, 지금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당초 오늘 새벽 서울 지역에 강풍 피해가 많이 우려됐었는데, 지금까지 큰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이곳 광화문광장 주변도 입간판이라든지 바람에 날아가 피해를 입힐 만한 물건들은 밧줄로 고정돼 있습니다.
이곳 일대에는 경찰들이 배치돼 혹시 모를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출근길 영향도 걱정인데, 운전해도 될 만한 상황입니까?
[기자]
네, 이제 출근길에 나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강풍이 불었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도심 내에 서행을 하는 차량들이 보입니다.
특히 다리를 건너는 차량은 속도를 높이면 강풍에 더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서행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금도 서울 구로구와 동대문구에선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오가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는 오늘까지 20mm에서 최대 80mm의 비도 예보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김진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김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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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광화문광장…출근길에도 태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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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7 06:14:47
- 수정2020-08-27 06:30:20

[앵커]
서울에는 1시간 전쯤부터 태풍이 가장 근접해 있습니다.
출근길 영향도 우려되는데요.
서울 도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진호 기자, 서울 바람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예, 현재 이곳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위력적인 바람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다만, 이따금씩 세찬 바람이 왔다가 지나가는 식으로 태풍의 영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비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다 1시간 전까지 소강상태였는데, 지금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당초 오늘 새벽 서울 지역에 강풍 피해가 많이 우려됐었는데, 지금까지 큰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이곳 광화문광장 주변도 입간판이라든지 바람에 날아가 피해를 입힐 만한 물건들은 밧줄로 고정돼 있습니다.
이곳 일대에는 경찰들이 배치돼 혹시 모를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출근길 영향도 걱정인데, 운전해도 될 만한 상황입니까?
[기자]
네, 이제 출근길에 나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강풍이 불었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도심 내에 서행을 하는 차량들이 보입니다.
특히 다리를 건너는 차량은 속도를 높이면 강풍에 더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서행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금도 서울 구로구와 동대문구에선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오가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는 오늘까지 20mm에서 최대 80mm의 비도 예보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김진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김근환
서울에는 1시간 전쯤부터 태풍이 가장 근접해 있습니다.
출근길 영향도 우려되는데요.
서울 도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진호 기자, 서울 바람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예, 현재 이곳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위력적인 바람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다만, 이따금씩 세찬 바람이 왔다가 지나가는 식으로 태풍의 영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비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다 1시간 전까지 소강상태였는데, 지금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당초 오늘 새벽 서울 지역에 강풍 피해가 많이 우려됐었는데, 지금까지 큰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이곳 광화문광장 주변도 입간판이라든지 바람에 날아가 피해를 입힐 만한 물건들은 밧줄로 고정돼 있습니다.
이곳 일대에는 경찰들이 배치돼 혹시 모를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출근길 영향도 걱정인데, 운전해도 될 만한 상황입니까?
[기자]
네, 이제 출근길에 나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강풍이 불었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도심 내에 서행을 하는 차량들이 보입니다.
특히 다리를 건너는 차량은 속도를 높이면 강풍에 더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서행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금도 서울 구로구와 동대문구에선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오가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는 오늘까지 20mm에서 최대 80mm의 비도 예보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김진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김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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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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