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까지 막바지 장맛비…많은 곳 300mm↑

입력 2020.08.14 (06:58) 수정 2020.08.1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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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부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100에서 200mm, 많은 곳은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먼저 오늘 오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쏟아지겠고요.

낮 동안에는 빗줄기가 약해졌다가 저녁부터 다시 빗줄기가 강해져 내일 낮 동안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오늘도 충청과 남부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구와 제주 36도, 전주 34도, 강릉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 호남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지루한 장마는 일요일이면 끝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해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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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일요일까지 막바지 장맛비…많은 곳 300mm↑
    • 입력 2020-08-14 07:07:19
    • 수정2020-08-14 07:08:09
    뉴스광장 1부
오늘은 중부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100에서 200mm, 많은 곳은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먼저 오늘 오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쏟아지겠고요.

낮 동안에는 빗줄기가 약해졌다가 저녁부터 다시 빗줄기가 강해져 내일 낮 동안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오늘도 충청과 남부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구와 제주 36도, 전주 34도, 강릉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 호남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지루한 장마는 일요일이면 끝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해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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