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인터뷰] 김기윤 변호사 “할머니들에게 사용한 후원금은 단 2억 원”…어떻게 판단?
입력 2020.08.12 (23:37)
수정 2020.08.13 (0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지내는 ‘나눔의 집’에 후원금 88억 원 중 2억 원만 할머니들을 위해 쓰였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오늘, 후원자들이 다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내용 소송을 맡은 김기윤 변호사 연결해 들어 봅니다.
[앵커]
변호사님, 어제 나눔의집 후원금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후원금 중 2.3%만 할머니들을 위해 쓰였다는 건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아무래도 이러한 후원금 유용 의혹이, 반환 소송에도 영향을 미쳤을 텐데요.
벌써 세 번째 소송인 거죠?
[앵커]
후원자들이 후원금을 돌려달라고 나설 수밖에 없던 이유는 뭡니까?
‘후원금 반환’의 의미를 한 번 더 짚어주신다면요?
[앵커]
1·2차 소송을 제기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는데요.
나눔의 집이나 윤미향 의원 측의 답변은 들으셨습니까?
[앵커]
하지만 일각에서는, 후원금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의혹을 입증하기가 어렵지 않겠느냐고 이야기 하는데요.
어떻게 입증하실 예정입니까?
이 문제 자체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닙니다만, 오늘 정의기억연대는 후원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는데요.
투명한 관리가 가능할까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지내는 ‘나눔의 집’에 후원금 88억 원 중 2억 원만 할머니들을 위해 쓰였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오늘, 후원자들이 다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내용 소송을 맡은 김기윤 변호사 연결해 들어 봅니다.
[앵커]
변호사님, 어제 나눔의집 후원금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후원금 중 2.3%만 할머니들을 위해 쓰였다는 건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아무래도 이러한 후원금 유용 의혹이, 반환 소송에도 영향을 미쳤을 텐데요.
벌써 세 번째 소송인 거죠?
[앵커]
후원자들이 후원금을 돌려달라고 나설 수밖에 없던 이유는 뭡니까?
‘후원금 반환’의 의미를 한 번 더 짚어주신다면요?
[앵커]
1·2차 소송을 제기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는데요.
나눔의 집이나 윤미향 의원 측의 답변은 들으셨습니까?
[앵커]
하지만 일각에서는, 후원금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의혹을 입증하기가 어렵지 않겠느냐고 이야기 하는데요.
어떻게 입증하실 예정입니까?
이 문제 자체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닙니다만, 오늘 정의기억연대는 후원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는데요.
투명한 관리가 가능할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층 인터뷰] 김기윤 변호사 “할머니들에게 사용한 후원금은 단 2억 원”…어떻게 판단?
-
- 입력 2020-08-12 23:39:35
- 수정2020-08-13 00:44:45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지내는 ‘나눔의 집’에 후원금 88억 원 중 2억 원만 할머니들을 위해 쓰였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오늘, 후원자들이 다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내용 소송을 맡은 김기윤 변호사 연결해 들어 봅니다.
[앵커]
변호사님, 어제 나눔의집 후원금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후원금 중 2.3%만 할머니들을 위해 쓰였다는 건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아무래도 이러한 후원금 유용 의혹이, 반환 소송에도 영향을 미쳤을 텐데요.
벌써 세 번째 소송인 거죠?
[앵커]
후원자들이 후원금을 돌려달라고 나설 수밖에 없던 이유는 뭡니까?
‘후원금 반환’의 의미를 한 번 더 짚어주신다면요?
[앵커]
1·2차 소송을 제기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는데요.
나눔의 집이나 윤미향 의원 측의 답변은 들으셨습니까?
[앵커]
하지만 일각에서는, 후원금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의혹을 입증하기가 어렵지 않겠느냐고 이야기 하는데요.
어떻게 입증하실 예정입니까?
이 문제 자체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닙니다만, 오늘 정의기억연대는 후원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는데요.
투명한 관리가 가능할까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지내는 ‘나눔의 집’에 후원금 88억 원 중 2억 원만 할머니들을 위해 쓰였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오늘, 후원자들이 다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내용 소송을 맡은 김기윤 변호사 연결해 들어 봅니다.
[앵커]
변호사님, 어제 나눔의집 후원금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후원금 중 2.3%만 할머니들을 위해 쓰였다는 건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아무래도 이러한 후원금 유용 의혹이, 반환 소송에도 영향을 미쳤을 텐데요.
벌써 세 번째 소송인 거죠?
[앵커]
후원자들이 후원금을 돌려달라고 나설 수밖에 없던 이유는 뭡니까?
‘후원금 반환’의 의미를 한 번 더 짚어주신다면요?
[앵커]
1·2차 소송을 제기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는데요.
나눔의 집이나 윤미향 의원 측의 답변은 들으셨습니까?
[앵커]
하지만 일각에서는, 후원금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의혹을 입증하기가 어렵지 않겠느냐고 이야기 하는데요.
어떻게 입증하실 예정입니까?
이 문제 자체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닙니다만, 오늘 정의기억연대는 후원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는데요.
투명한 관리가 가능할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