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국내 청백전 첫 등판…1이닝 무실점

입력 2020.04.11 (21:34) 수정 2020.04.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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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팀 청백전에 처음 등판해 최고 구속 147km을 찍으며 구위를 점검했습니다.

[리포트]

5회 라이온즈파크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

첫 타자 이현동에게 땅볼을 유도했지만 유격수 송구 실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현동은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됐습니다.

오승환은 후속 타자 박해민과 박계범을 연이어 평범한 뜬공으로 처리했습니다.

안타와 사사구 없이 1이닝 무실점, 좋은 투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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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국내 청백전 첫 등판…1이닝 무실점
    • 입력 2020-04-11 21:35:18
    • 수정2020-04-11 21:48:12
    뉴스 9
[앵커]

프로야구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팀 청백전에 처음 등판해 최고 구속 147km을 찍으며 구위를 점검했습니다.

[리포트]

5회 라이온즈파크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

첫 타자 이현동에게 땅볼을 유도했지만 유격수 송구 실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현동은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됐습니다.

오승환은 후속 타자 박해민과 박계범을 연이어 평범한 뜬공으로 처리했습니다.

안타와 사사구 없이 1이닝 무실점, 좋은 투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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